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이 절실하게 필요해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화장지, 쌀과 국수를 전달했다.
박현숙 소망의 집 시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시설에 구비했던 모든 물품이 떠내려간 상황에서 혼자가 된 기분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으며 명은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도와야 하지 않겠나. 이용자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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