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공모사업을 통해 시범 동으로 선정돼 300만원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에게 특식을 제공한다.
6월은 설렁탕, 7월은 삼계탕을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지원했다.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숭의1,3동 복지통장 20명이 함께 했다.
한 대상자는 “무더위와 폭우로 근심 걱정이 많았는데 식사를 제공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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