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지난 8일 소요동행정복지센터와 한부모가족 ‘정 담은 피자’지원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로컬드림봉사회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저소득 한부모가족 10가구에 피자 1판씩 총 50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이번 주 폭우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맛있는 피자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지봉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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