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의 ‘찾아가는 영양특식’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차원에서 인근 식당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날 참여 식당은 삼계탕 일부를 기부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많이 지쳤었는데 삼계탕과 함께 따뜻한 안부인사를 전해준 복지회관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2013년부터 ‘영양특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어르신 각 가구에 방문해 영양특식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영양특식’ 서비스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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