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세모공-세상의 모든 공연’은 스토리가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개그, 마술, 일루션 퍼포먼스가 결합된 멀티퍼포밍 가족 공연이며 마스크 필수 착용 및 거리두기 좌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경 도서관운영과장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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