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부과한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남동구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을 초과한 외국인에게 자치단체 구성원의 자격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1년에 한 번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이다.
올해 정기분 주민세는 전년과 비교해 과세 건수가 2,824건 감소했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증가, 80세 이상 세대주 및 만 30세 미만 세대주의 증가로 인해 과세제외 대상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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