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구 작업에는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0여명, 남동구청 기동반 환경미화원 4명,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환경미화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수해 폐기물 20t을 정비했다.
또한 인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받은 라면, 생수, 빵, 과자 등 재난 구호 물품을 간석4동 통장협의회가 피해 가구에 전달했다.
이승훈 간석4동장은 “침수로 피해를 보신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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