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화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원봉사단 등 20명이 함께 참여해 초코머핀 200개를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했다.
강화군 행복센터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장소를 제공해 청소년자치기구 활동을 도왔다.
강화군 청소년자치기구는 관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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