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별발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별내동 창고 시설 건축허가 취소 별내역 주변 랜드마크 개발 별내동과 중계동을 연결하는 불암터널 요구 별내선 개통 및 연장 추진 별내역 광역환승센터 규모 확대 재건축 땡큐버스 차고지 이전 시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총 17가지의 별내동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취임 전부터 별내동의 다양한 현안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소통해 왔다.
취임 후에도 강력한 의지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시장시대, 유능한 소통 시장을 약속한 만큼 지역의 중요 현안은 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열린 시장이 되겠다.
이 자리가 별내동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지난 7월 8일 화도읍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화도사랑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7월 22일 와부읍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덕소지역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를 추진해 8월 2일 조안면을 방문하는 등 시민시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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