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양주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으로 만들어 독거노인과 거동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은오, 여숭현 회원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임은오, 여숭현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임은오 회원은 지난 4월 27일 기부에 이어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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