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취약계층들의 온열질환 등을 예방하고 여름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에어컨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136가구를 발굴해 지난 4~7월까지 총 1억1천8백만원을 투입해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 가스, 난방분야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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