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은 음식 덜어먹기 개인 접시·공용집게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덜 짜고 덜 달게 먹기 등이다.
시는 전광판,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칙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가족·친지와 시간을 보내는 추석 명절에 음식 덜어먹기, 먹을 만큼만 적당히 등 안전한 식생활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안심식당과 위생등급제 선정 맛집 등에 음식 덜어먹기 식기류를 지원하고 공공기관 급식소를 대상으로 음식물 잔반 줄이기, 저염·저당 실천하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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