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VR·AR 체험제공 등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150명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VR트럭체험 VR버스체험 VR코딩과 AR 교육·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도 운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이 다양한 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구별로 행사 참여 시간을 조정하고 시간대별 체험공간을 수시로 소독하며 안전·질서 유지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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