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남촌 어울림 커뮤니티센터, 신남촌 경로당, 오봉근린공원 주변 등 메리골드 외 4종 1,470본의 초화를 심었다.
또한 장마 기간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 정비작업을 벌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오시환 회장은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쾌적한 남촌도림동을 만들기 위해 애향심을 가지고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석진 남촌도림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해 마을 환경정비에 앞장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남촌도림동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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