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태금이 기탁한 현물 지원금은 관내 북한이탈주민 7가정에 책상·책꽂이·슬라이드 장·의자·캐비닛·책장 7세트를 전달됐다.
이평순 주식회사 태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내일과 따뜻한 복지 도시 건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주식회사 태금에게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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