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간담회는 지난 8월 1일 청평면장으로 부임한 지병록 면장이 청평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참석자들은 면정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해줬으며 나아가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군정방향에 대해서도 인식을 공유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된 목소리를 내기로 마음을 모았다.
향후에도 전임 지역인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그들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해 청평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이번 간담회가 인적 네트워크 구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병록 면장은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면정에 접목시켜 청평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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