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연선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기록, 단계별 핵심 Know-how, 사례관리 경험 공유 및 피드백, 실제 사례를 통한 기록 작성 및 슈퍼비전 등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이날 교육엔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늘푸름 등 공공·민간 12개 기관 사례업무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사례관리는 복지위기 가구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점점 더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산시 복지안전망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무한돌봄센터에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