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신속항원키트 5160개, 방호복 659벌, 페이스쉴드 370개 등으로 장애인거주시설 11개소, 주간보호센터 8개소, 직업재활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3만3050개의 신속항원키트와 방호복 142벌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로 지정된 장애인거주시설, 주간보호센터,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의 올해 확진자는 540명에 이른다”며 “이번 방역물품 배분이 코호트격리 등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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