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흙을 고르고 비닐을 씌워 밑작업을 마무리했고 배추는 오는 10월 이후 수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참여자 20팀을 선정해 방울토마토, 가지, 땅콩 등 작물을 심고 수확하기도 했다.
한규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개방된 공간에서 도시농업 활동으로 마음의 위로를 얻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