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협의체는 홀로 거주하는 세대 중 김치를 담기 어려운 세대에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마전동 협의체는 이외에도 여러 연간 기획사업을 펼치고 있다.
명절 위문품, 선풍기 지원, 삼계탕 대접 행사, 영화 나들이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진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져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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