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1사 1화단 가꾸기사업’은 기업체와 남동구가 상호 관리 협약을 체결해 남동구에서 직접 생산한 계절별 초화를 연간 4회 기업체에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업체는 업체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화단 조성 및 초화를 식재해 쾌적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산단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 관계자는 ‘산단 근로자들이 계절별 다채롭고 아름다운 꽃을 보며 심신의 안정과 힐링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남동국가산업단지 경관 향상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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