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롱뇽 생태공원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 벽화를 제작해 숲속에 징검다리를 밟고 도롱뇽이를 찾아 만월산을 찾아간 듯한 느낌을 주어 주민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젊은층은 취업과 결혼, 육아등의 힘든 삶의 무게와 중·장·노년층은 자녀들의 걱정과 자신들의 건강, 불안한 노후문제 등으로 힘겨움과 어린 학생들은 학업에 지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만수3동이 도롱뇽이 사는 청정지역 마을이라는 것과 잠시나마, 웃음과 재미 그리고 한컷의 추억을 선사했으면 한다는 ”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종수 만수3동장은 “여러분야의 문화적인 차원에서 끊임없이 주민들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의 만수3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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