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12일 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이 염려되는 6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주택 내부 전체 방역을 했고 이날 오후에도 2차 방역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모 어르신은“집안 전체에 모기와 벌레가 많아 어려움이 있었는데,방역 서비스를 받은 후부터 스트레스와 문제가 모두 해소됐고 덕분에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2일에도 3차 방역을 진행하고 10월 중 사후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해 2023년 건강취약계층 지원 사업 추진 방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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