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의거해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기간이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각 도서관의 특성화 주제를 살리고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총 64개의 강연과 전시, 이벤트가 이뤄진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독독독, 독서의 계절이 왔어요’라는 주제로 ‘책들의 부엌’ 김지혜 작가의 ‘나를 위로하고 사랑한 순간들’ 강연 ‘울긋불긋 가을 밥상을 차려요’ 김영혜 작가의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강연 및 원화 전시 독서퀴즈 ‘독서왕 선발대회’ 등 10개의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는 세,나,영: 어,반,영 특강, ‘그림책과 자라는 우리 아이’ 특강 “한글 도깨비와 칭찬 요정” 공연 등 9개의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학마을도서관에서는 ‘책, ㅊ,ㅊ’라는 주제로 ‘당신의 취향을 찾아드립니다’ 강연, 책 속 추석: 말랑말랑 차례상 만들기 등 10개의 프로그램 및 전시와, 은발의 청춘 연극: 도깨비 잔치 등 연계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는 ‘독서로 만나는 나, 다시 시작’을 주제로 내 얼굴 바라보기 첫걸음, 풀꽃으로 그리는 내 얼굴, 내 마음 마주보기 첫걸음, 심선민 작가와의 만남 청소년 진로탐험, 고정욱 작가와의만남 업사이클링 환경전시, 다시 나무로 이벤트 ‘도서관 명탐정, 셜록홈즈의 귀환’ 등 10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쌍문채움도서관에서는 ‘1일 1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클래식 북 콘서트’ ‘채움홈아트-우리집은 미술관’ ‘책 읽어주는 선생님 ‘나는 이야기이다’ 그림책 원화 전시 등 5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에서는 ‘쩌저적’ 이서우 그림책 작가 강연 류수경 아나운서 테마 강연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인문학 강연 등 10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둘리도서관에서는 내 맘속의 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책표지 전시 등 2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한다.
김근태기념도서관에서는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인 ‘열어줘 두근두근 책 꾸러미’ ‘민주주의 놀이터 속 베트남’과 ‘Fun Fun Grandmother’s English Book Class’ ‘김근태기념도서관 상주작가 와 함께 그리는 도봉구 한 책 후보도서’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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