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산동 주민자치 위원들은 이날 청소년 총회에서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8가지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며 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이준 은평구 청소년 의회 의장에게 청소년의 자치활동 및 정책 제안·결정 과정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은평형 란츠게마인데 방식으로 진행되는 총회를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였고 이준 은평구 청소년 의회 의장의 조언대로 관산동 청소년의 자치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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