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독서 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되어 다원이음터도서관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타임’은 매주 목요일 총 5차시로 운영되며 29CM 헤드 카피라이터 이유미 에세이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책 읽는다면 ‘남는 독서’를 해요 나만 보는 글 말고 세상으로 나가는 글쓰기 어떤 일기의 놀라운 힘 저녁 차리지 말고 소설 읽어요 우리 인생, 앞으로 더 순조롭고 자기답게 살 수 있어요 5개 주제별 강의로 구성됐으며 관련 도서를 읽고 문장을 수집해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문화 활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참여 신청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9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의 전 관련 도서를 읽어 오는 사전 활동이 필요하며 강연 후 독서동아리가 개설되어 시민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을 융합한 이번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화성 시민들의 문화적 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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