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 라이브 스테이지’는 지난해 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상생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 중인 버스킹 콘서트로 안성천변, 금석천변, 공원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무대에는 동아방송예술대 학생팀 ‘올라운더즈’와 ‘이사벨라’ 등 두 개 팀이 무대에 올랐는데 객석에 있던 주민 300여명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당초 계획했던 공연시간을 넘어 한 시간 반 동안 공연이 이어지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음 공연은 오는 9월 3일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되며 ‘애플망고’, ‘달보드레’ 등 두 개 팀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17일 ‘제2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과 9월 24일 가수 김경호 등이 출연하는 ‘2022 문화도시 in 안성 돗자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 무료공연으로 자세한 정보는 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