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2022 청양고추·구기자 축제’를 맞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청양읍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9명은 오랜만에 열린 축제를 축하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단됐던 도·농간 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회 소래포구축제를 홍보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매결연지와 교류를 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3년 만에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 다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도·농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간석4동장은 “축제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동에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