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전통 놀이문화를 익히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미리 제공받은 키트를 활용해 윷, 팽이, 연, 공기, 투호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다양한 송편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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