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시장 공영주차장은 기존 주차면수 38면에서 22면 늘어난 60면으로 조성돼 인접 주거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신흥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구청장은“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의 주차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며“주민 편의를 위해 원도심 내 주차장을 점차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9월 한 달간 임시운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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