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기 통장협의회장은 “2016년부터 시작된 기부가 올해까지 이어져 총 500여만원을 모금해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관내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후원 물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구월1동 관내 9개 자생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7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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