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의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선물 세트 160개를 준비했다.
안상홍 이사장은 “추석 명절만큼은 풍성하게 보내야 하는데 최근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추석 명절을 편안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간석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게 소외받지 않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주민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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