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동아리’는 활동 중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평소 듣고 싶었던 강연이나, 만나고 싶었던 전문가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해 일반 시민들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기획한 열린 강좌이다.
이번에 동아리에서 시민들에게 7개의 강좌가 진행되는데 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연대사회에 대한 사회학자의 고민 아랍문학강의 스마트폰으로 풍경사진 잘 찍는 법 사춘기 자녀와 대화의 비결 외로움을 건너는 글쓰기 글 없는 그림책 읽기: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 선별하는 힘, 북 큐레이션로 구성된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동아리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격려하고 도서관 소속감을 고취하며 함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9.1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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