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신체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되어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큰 어려움에 놓였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어 사례관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 후 보호 중인 취약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가정방문을 통해 중앙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직권으로 신청해 5등급이 판정됐다을 설명하고 대상자의 복지욕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앙동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위기가구에 적극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지원,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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