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112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축산물 이력표시 등을 중점 점검했다고 8일 전했다.
특별단속은 고양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영업자별 준수사항 이력번호 표시사항 위반여부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등이다.
단속 결과 총 5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경고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안전한 축산물 제조·유통을 위해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