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유아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유아가 있는 33가정에 직업체험 놀이교구을 전달하고 추후 놀이사진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모니터링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교구를 통해 드림스타트 유아들의 창의성 개발 및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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