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예방센터가 실시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다수는 코로나19 이후 매출감소 등으로 인해 삶의 만족도가 저하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연계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상호 협력 안산시 상권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5일 관내 자영업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쉼이 있는 삶:이어테라피’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자영업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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