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라 4순위 지역인 파주읍 파주리에서 향후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와 사업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8월 30일부터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좌를 통해 파주읍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주민참여의 기반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은 상권활성화, 환경, 안전, 소통 등 4개 분과를 구성, 분과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우리 마을알기: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파주리 동네 한 바퀴 및 주민 만나기’ 워크숍에서 모아졌다.
또한, 수업 과정이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그간의 소감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희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오는 10월 중 모집할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에서 도시재생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2023년 다양한 공모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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