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팀 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선정한다.
게이트볼은 체력 부담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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