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론회는 MZ세대 신규직원들 위주로 참여했으며 공직문화와 청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경청해 유연하고 탄력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MZ세대의 생각’,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버려야 할 악습’ 그리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과장님께 바란다’ 등 세 가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 참여한 권영채 주무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직문화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최학열 안성시 상수도과장은 “너무나 유쾌한 자리였고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공직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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