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비전’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에 필요한 사례관리 실무와 수행 인력의 소진 예방 등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을 초빙해 고난도 사례 3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사례관리사의 개입방안 및 드림스타트의 역할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외부 슈퍼바이저를 통해 적절한 대응법에 관한 명쾌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
슈퍼비전의 목적에 대해 확실히 깨닫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기획해 사례관리사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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