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동구 게이트볼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1개팀 8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쉽게 즐기고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할 수 있어 실버스포츠로 널리 각광받고 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린 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차후 게이트볼을 포함한 우리 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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