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국고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투명플라스틱 집중발생기간인 여름철 페트병을 수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새마을회는 관내 25개동에서 페트병 총 100kg을 수거해 투명플라스틱과 유색플라스틱을 분리하고 라벨지를 제거해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생활 속 버려지는 헌옷 모으기 운동도 함께 추진해 헌 옷 1천500kg를 수거하기도 했다.
임충열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안산시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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