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소통과 지속가능한 발전 사업 발굴 및 현장 지원, 에너지효율 향상사업, 탄소중립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활발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 모두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지역경제 성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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