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작년에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는 “복덩이”사업은 출산과 양육에 대해 마을 단위의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대상 가구에 5만원 상당의 미역과 소고기가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이달에는 8월 출생신고를 한 1가구에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유선 연락을 통해 축하 인사를 하고 약속시간을 정해 비대면 방식으로 문 앞에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상패동장은 “임신과 출산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가정에 건강한 육아 문화가 자리잡고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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