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통해 건축 행정 절차에 필요한 인허가 서류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작성, 접수, 처리하고 이후 공사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도 원스톱 서비스하며 설계비 등의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름 중인 수해 이재민의 사정을 고려해 건축인허가 접수 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금이나마 수해 이재민께서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건축 행정서비스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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