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는 시민들에게 형형색색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화단, 쓰레기 적치 상습지역 및 도시미관 개선이 필요한 곳곳에 가을 꽃 460본을 심었으며 잡초와 쓰레기 등을 함께 정비해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꽃 한 송이지만 동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을 느끼고 새롭게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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