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을 초빙해 아동의 ADHD 증상에 따른 개선방안, 양육자의 무기력과 우울감 해소방안, 그리고 아이를 적극적으로 양육하는 방법 등 각 사례별 문제분석을 통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슈퍼비전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들은 평소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함께 논의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자문을 구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및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받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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