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인은 삼송역을 이용하는 주민과 인근 상점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삼송1동 4·5통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만난 주민은 “코로나19로 삼송1동 상점가도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씩 활기를 찾는 것 같다 주변에 힘든 이웃이 없는지 나부터 주변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의 관심으로 주변을 살피고 알려주시는 것도 중요하다 보다 살기 좋은 삼송1동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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