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19안전체험장 행사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에 안전체험부스를 설치해, 지역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총 16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소방 타투·소방차 접기,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이 동원되어 교통사고 지진, 연기미로체험 등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을 체험했다.
이날 소방안전체험부스와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각종 재난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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